게이밍 헤드셋 추천 TOP5

게이밍 헤드셋 추천 TOP5

최근 워존이 출시 되면서 

배그와 함께 FPS의 정점을 찍고있어요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사운드플레이!

게이밍 헤드셋 처음 사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건데요

 

가장 판매가 많이되고 있는 

 

게이밍 헤드셋 TOP5

 

1. ABKO HACKER N550

 

첫번째  ABKO N550. 피시방 유저 이신분들은 많이 접해본 제품일거에요. 저도 보통 집에서 게임을 하지만

가끔 피시방에 가면 많이 보이는 제품인데요. 다나와 기준 28,500원에 구매가능해요. 50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가상 7.1ch을 이용할때 좀 더 웅장하고 현실감있는 사운드를 들려줘요. 저음이 조금 뭉개지고 고음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게임을 못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또한 2단계의 진동으로 수류탄이나 총을 쏠때 진동이 느껴져 실감나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어요. 마이크에도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어 키보드 소리나 일반 외부 소음이 차단 되어 선명한 목소리를 들려줘요. 가격대비 좋은 제품. 가격이 저렴해 게이밍 장비로 넘어오시기 전에 한번 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2. 로지텍 g430

두번째  로지텍 g430. 가격은 7만원대. 제가 배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샀던 헤드셋인데요. 일반 가상 7.1채널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7.1채널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른 7.1채널 보다 고급스러운 공간감을 선사해줘요. 280g의 가벼운 무게와 스포츠 매쉬 소재의 이어캡으로 편안안 착용감. 기본적으로 3.5파이 단자를 지원해 사운드 블라스터와 사용할 수 있고 usb 어댑터가 포함.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설정이 가능.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조명 효과가 없는 것인데요. 조명 효과는 없지만 기본적인 색감이 좋아 보기는 예뻣던것 같아요. 배그를 하면서 6개월정도 사용하였는데 발소리 잘들리고 총소리도 까랑까랑 한거 없이 매우 좋았어요. 하지만 마이크가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 되었긴하지만 외부소음이 새어들어갔고, 디스코드 사용시 볼륨을 최대로 했지만 목소리가 작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마이크 부분만 빼면 입문용으로는 굉장히 괜찮았어요.

 

3. cox ch50

 

세번째  COX CH50. 가격은 4만원대. COX도 ABKO와 마찬가지로 피시방에서 볼 수 있는 헤드셋인데요. 솔직히 피시방 제품은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COX CH50은 좋은 인상을 남겨줬어요. 50mm 네오디늄 드라이버, 7.1채널에 특화된 c-media사의 칩셋 탑재.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탑재. 피시방에서 사용했을 때 왠만한 소음은 다 제거해준 것 같아요. 조금 불편했던 것은 착용감 이었는데요. 장시간 사용시 답답함은 없지만 귀가 조금 아팠어요. 배그에 사용시 AK나 베릴 같은 총을 쏠경우 조금 찢어지는 느낌. 발소리 구분이나 방향감은 좋지만 찢어지는 느낌 때문인지 듣기 불편. 하지만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좋은 음질과 방향감을 보여준 COX CH50! 이쁜 조명으로 갬성까지! 입문용으로 추천!!

 

4.  커세어 보이드 프로

네번째 커세어 보이드 프로. 가격은 10만원대. 뜨뜨 헤드셋으로 잘알려진 헤드셋이죠. 저도 뜨뜨가 사용하고있어 구매했어요. 저는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구입했어요. 처음 이 헤드셋을 딱 착용했을 때 너무 편했어요.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튜닝된 50mm 네오디늄 드라이버와 돌비 7.1 서라운드를 적용해 풍부한 저음과 날카롭지 않은 고음, 뛰어난 방향감, 공간감으로 게임에 더 몰입이 되었어요. 마이크에도 노이즈캔슬링이 적용. 친구들과 디스코드를 했을 때 키보드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들린다 하였고 목소리는 선명하게 잘들린다고 했어요. 입문용으로는 가격대가 조금 높긴하지만 보이드 프로 사용 하고 하이엔드 급으로 올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게이밍 장비의 명품 커세어의 보이드 프로.

 

5. 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2

다섯번째 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2. 가격대는 13만원대. 외국에서 배그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53mm 대형 드라이버, 독자적인 하이퍼 x 7.1채널 지원으로 풍부한 저음과 뛰어난 방향감을 제공. 총소리나 레드존 부분에서는 조금 까랑까랑 했어요. usb 오디오 컨트롤 박스에 디지털 프로세싱 사운드카드를 탑재하여 7.1채널과 스테레오 사운드로의 자유로운 전환, 오디오와 음성 증폭 가능. 마이크는 탈부착식으로 필요하지 않을 때는 분리할 수 있어요. 또한 팀스피크, 디스코드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헤드셋. 처음에는 방향감이 조금 헷갈려 적응이 필요했어요. 조금 불편했던 점이 이어패드인데, 인조가죽과 벨루어 쿠션 2가지 종류가 제공되지만 둘다 답답하고 더웠어요. 벨루어 쿠션이 인조가죽 보다 낫긴하지만 불편한 건 똑같았던 것 같아요. 답답한거 말고 착용감은 정말 좋았어요.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운 분은 킹스톤 스팅어(7만원대)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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